라이브카페 토방에서..

                  장마비처럼 내리던 마지막 여름비가 그치고 벌써 오늘이 처서..이젠 가을을 제촉하는 듯 하늘도 맑고 깨끗해 보여 넘 좋습니다

           어제는 바쁜날 오전에는 은행일 보고 또다시 문화센터 운동가고 오후엔 친구들과 함께 라이브카페로 ..숨가쁘게 보낸 하루 였어요 ㅎㅎ

 

 

 

 

 

 

 

 

 

 

 

 

 

 

 

 

 

 

               어제는 아침부터 은행에 갔다가  백화점문화센터로..그리고 또 집으로 와 대충 옷 갈아입고 지난번 가보았던 [서울숲 더샾]으로 관심이있어서.. 

                    이곳에 잠시들러 즐겁게 아파트 둘러보며 구경하고 친구들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라이브카페 "토방" 으로 고고씽 했었지요ㅎㅎ

 

 

 

 

 

 

 

 

 

 

 

 

 

 

 

 

 

 

   조기 위에 보이는 [서울숲 더샾] 이 마무리공사가 한창 인것 같습니다 넘 아름답고 예쁜 복합아파트..해서 살아 보고싶은 좋은집 

                   강북의 렌드마크 교통도 편리하고 천계천과 중령천이 함께 어울어져 멋진 풍경속의 [서울숲 더샾] 아마도 울부부가 살게 될지도 ㅎㅎ

 

 

 

 

 

 

 

 

 

 

 

 

 

 

예쁜 울 선생님이랑 함께 식사도 하고 [식사 포스팅은 놓쳤지만] 과일과 동동주도 시켜 한잔씩 했었답니다ㅋㅋ

해진 강가에서 친구들이랑 커피마시는 황홀함과 조금씩 어둠이 내려않기 시작하는 라이브카페 토방의 운치는 넘 아름다웠어요 

 

 

 

 

 

 

 

 

 

 

 

 

 

 

 

 

 

친구들이랑 함께 상큼한 강바람속에 아름다운 음악까지 들으며 머물수있어 모두들 기분좋아 했었답니다 [친구들 사진올리려 했는데 싫어해서 그만]

몸도마음도 하나가되어 힐링의즐거움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온 어제 금요일 하루 였어요  이 또한 훗날 고운추억이 되겠죠!!

 

블친님들! 조금씩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오늘도 멋진 주말오후가 되셨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