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이 왔기에..

                    아 ~ 우리들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어느새 6월은 떠나가고 훌쩍  무더운 7월이 온것 같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창밖 풍경도  이젠 진정 뜨거운 여름 ....본격적으로 건강에도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ㅎㅎ

          

 

 

 

 

 

 

 

 

 

 

 

 

  

 

 

 

 

왠지 반갑지 않은 무더운 7월..그래도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엔 어디로든  길 나서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친구가 내 뒷모습까지 )

삶의있어 오늘일상 역시 소중하게...오랫만에 울집 호숫가에서도 한컷찍고 기분좋은 친구랑  함께 옆 농장까지 사뿐사뿐 내려가 보았지요   

 

 

 

 

 

 

 

 

 

 

 

 

 

 

 

 

 

 

                   울아파트 옆 농장에도 빨강노랑 예쁜꽃들이 옹기종기.. 헌데 계절도 없이 피여있는 [코스모스 꽃]이 하늘거려 넘 신기 했답니다

             오늘은 사실 생각지도 않은  친구가 아파트로 놀러 왔기에  잠시 집에서 과일먹으며 딩굴다가  가까운 롯데 백화점으로 가게 되었지요 .

 

 

 

 

 

 

 

 

 

 

 

 

 

 

 

 

 

 

 

 

         백화점에 도착해서는 시원한 옥상 바람개피 정원에서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피자집 [바피아노] 에 들러 함께 식사하며 못다한수다을 마음껏 ㅋㅋ

          우린 언제 만나도 서로에게 좋은 친구사이 우정역시 변함없어 심심하면 오늘처럼 만나 가끔은 영화도 보곤 했였기에 더 즐거운 하루였어요  

 

 

 

 

 

 

 

 

 

 

 

 

 

 

 

 

 

 

 

                   공주언니  7월3일 친구랑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보낸 시간들이  한없이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불친님들! 언제나 처럼 좋은일들만 팡팡 이어지는 행복한 7월이 되셨슴 할께요.. 오늘도 [ 나만의 공간] 발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