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가고 4월이왔어요 ..

                         어느새 3월도 가고 따스한 봄꽃들의 향연이 하나 둘 펼쳐질것 같은 멋진 4월이 시작 된것 같습니다

                개나리꽃길이 아름다운 요즘은 어딜 나가보아도 행복한 마음이 마구 솟아나는 봄날이 정말이지 넘 좋은것만 같아요..^^

 

 

 

 

 

 

 

 

 

 

 

 

 

 

                   지난번 안성갔을때  마에스트로 CC  골프장에도 잠시 들러 주위을 돌아보며 즐건구경도 해 보았답니다

                   골프장 가는길은 늘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것을.. 이곳 골프장은 중세 유럽의 어느 성문처럼 느껴지는 클럽 하우스였어요

 

 

 

 

 

 

 

 

 

 

 

 

 

 

                      친구와 함께 이곳에서 식사할까 했었는데..친구가 안성에 왔으니 안성고기 먹어보자고 하여 다시 또 고기집 찾아 고고씽ㅎㅎ

                    마침 골프장에서 그리 멀지않은 유명한 이름있는 고기집이 있길래  찾아가게 되었지요..숲불갈비 [소나무 향기 ]집으로...

 

 

 

 

 

 

 

 

 

 

 

 

 

 

 

 

 

 

                   산길을따라 달려 도착하고 보니 마당도 넓고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아 눈길을 잡기에  인증샷도 찰칵 ㅎㅎ

                         조용한 이곳 소나무향기 맛집은 골프장 근처에 있어서 인지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는듯 보였었지요..

 

 

 

 

 

 

 

 

 

 

 

 

 

 

 

 

 

 

우린 창밖풍경이 잘 보이는 좋은 자리로 안내받아 맛있는 갈비로부터 시작하여 나중엔 잔치국수까지 ..양이많아 남겼답니다

 이집 고기맛도 좋았지만 종업원들이 넘 친절하여 마음에 들었죠..헌데 고기집이 냉면은 없고 대신 국수메뉴로 ..^^

 

 

 

 

 

 

 

 

 

 

 

 

 

 

 

 

식사가 끝나고 우린 넓은 뜰을 걷다가 이러듯 좋은곳이 안성에도 있었구나 생각하며 친구에게도 인증샷 한컷을 부탁했답니다 

특히 이곳은 파란저수지와 잘 어울리는 예쁜 펜션까지 마련되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 .할것없이 쉬어갈수있는 멋진장소 같았어요  

 

 

 

 

 

 

 

 

 

 

 

 

 

 

 

 

 

우린 3월의 하루을 즐거움으로 보내고 안녕이라 말하며 안성맛집을 뒤로하고 서울로 출발해 왔답니다

 지금에 생각해보니 잠시나마 자연과 벗삼으며 힐링도 하고 몸보신도 한것 같아서 좋았던 그날의 그기분 잊을수가 없네요

 

PS: 블친님들 께서도 안성에 여행할 일 있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셨슴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