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부부

아들부부 어버이날을위해 미리다녀간날..

공주연니 2015. 5. 9. 15:21

       서울숲 더샵으로 이사온후 이곳저곳을 들러보는일도 왠지 여의치 않았는데 5월5일 아들부부가 와서 함께..

       지하상가에서 식사도하고 이팝꽃이만발한 싱그러운 울아파트도 한바퀴 돌아보며 즐거운시간 가져 보았답니다

             

 

 

 

 

 

 

 

 

 

      5월의따스한 햇살아래 울아파트에도 시원한물줄기가 쏱아지는 물계단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랍니다 

밤엔 오색불빛이 비추어주는 아름다운물보라....더없이 멋져보여 어린아이들도 연인들도 신이나는 듯 보였어요 

 

 

 

 

 

 

 

 

 

 

      이번5월8일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아닌관계로 아들부부가 미리 5월5일 연휴날을 택해 우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해마다 카네이션 꽃이며 용돈까지챙겨주니 왠지 미안한마음이 들면서도기분은 좋았죠.ㅋ.효도는 보고 배우는듯

 

 

              

 

 

 

 

 

 

 

       매번 지하주차장에서 차을몰고 외출해서인지 울아파트 마당에도 이러듯 녹색이 짙어진풍경을 그날 에서야 ㅎ

       5월의 아름다운 신록에 마음까지 상쾌해짐을 느끼며 눈까지시원해 졌었답니다..자연이주는 고마움에 감사함을

 

  

 

 

 

 

 

 

 

 

울가족 단지내에 있는"자연별곡" 한식 뷔페로 이동.. 5월5일이기에 어디든 복잡할것 같아 이곳을 택했답니다..

      아파트상가에는 커피숍이며 인도음식부터 일식등 많은 요식업이 들어와 있어 즐거움이 많은 곳이지요

 

 

                   

 

 

 

 

 

 

 

 

 

      울가족 아파트안에서 식사며 커피까지 해결할수있어 친구나 손님이 와도  이젠 걱정이 없답니다ㅎㅎ                  

    늘 아들부부가 고마워 이번주엔 둘만의 시간 가지라면서 남편이 며느님께 용돈을 주었지요[ 오는정 가는정이겠죠] 

 

 

 

 

 

 

 

 

 

 

     식사후 운동삼아 정원을거닐며 공주언니만 사진찍기에 열을 좀 ㅋ 사실은 신선한 공기가  좋아서 였습니다

     왠지 아파트 정원이며 운동을 잘 안나오는 편이라 모처럼 가족과 아파트 뜰을 거닐어보니...쉼터가 많았어요

 

 

 

 

 

 

 

 

 

                    

   2015년 5월5일 연휴날에 울가족이 함께 [ 서울숲 더샵] 에서 보냈던 일상을 오늘에서야 이러듯 올려봅니다

   늘 바쁜 일상속에 제때 올리지도 못하니 죄송할뿐이죠 5월8일 어버이날에는 친한친구랑 또 시간 보냈구요.

     나의 블친님들도 어버이날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언제나 변함없는 고운흔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