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부부

석양이아름다운 12월의첫휴일 ..

공주연니 2015. 12. 6. 23:50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새월앞에 오늘도 아쉬워 하면서 이러듯 오랫만에 컴앞에 앉아 본답니다

       싸한겨울바람이 옷깃을스치는 12웛의 첫휴일날 서울근교로 나들이나가 아름다운석양을 보고온 하루 였지요

 

 

 

 

 

 

 

 

 

 

 

       아들며느리가 울집으로와 남편과함께 길나서 [물향기 공원]에 도착하여 걷기운동도 하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가을은 어느새 가고 겨울의 문턱인12월 울부부도복잡한심정을 조금은 덜을수있어 나름 기분은 좋은것을요

 

 

 

 

 

 

 

 

 

 

 

 

       오늘은 울가족이 함께 걷던중 붉게물든 저녁노을을 보니 소녀처럼 마음 설레여 사진도 찍고 넘 소중했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나 자신 힘찬 용기을 얻는듯 묘한 감성에 사로잡혀 희망이솟는 시간이였던것 같았어요 

 

 

 

 

 

 

 

 

 

 

    해질무렵 찬 공기속 하늘이 붉게 물들이는 멋진노을을 바라보니 마음이 절로 행복함에 젖어드는것 같았답니다

    늘 묵묵히 울부부에게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들부부 그들이있어 이러듯 삶의 활력소가 생기는것이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어김없이 맛집 (흙 토담골) 퇴촌에 들러 맛있는 한정식집에서 저녁식사도 ...

       요즘은 이곳 이집에서 한가하게 밥상을 마주하는편임..아마도 이집 고추장 돼지불고기 맛이 좋아서랄까

 

 

 

 

 

 

 

 

 

 

        그러듯 12월의 첫휴일날을 즐거운 시간보내고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에야  울집 으로 돌아왔답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루해가 짧아 금새 어두워지니...그래도 가족이 함께 해서인지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나의 블친님들! 오늘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12월한달도 가내 좋은일만 있었슴 하는 바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