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대서이자 중복날인어제하루.....

공주연니 2015. 7. 24. 02:23

                       어느새 중복과 대서..무더운 7월속에 어제하루 즐겁게 보냈답니다

                 마음맞는 친구셋이랑 복날인 어제하루을 이곳저곳으로 드라이브도하고  잊지못할 좋은 추억길을 만들어 보았었지요..^^ 

 

 

 

 

 

 

 

 

 

 

 

 

 

 

 

 

 

 

 

 

               일단은 우리집 서울숲 더샵에서 모여 행복한 나들이 길을 나서 맛집들이 모여있는 "미음나루" 로 가 즐거운 식사부터 하게 되었답니다

         도착한 이곳 맛집은 [ 좋구먼 ] 이란 한정식집..우린 2층 창가로 앉아 밖깥풍경도 보면서 맛있는 음식까지  나름 활기차게  어제하루 보냈어요

 

 

 

 

 

 

 

 

 

 

 

 

 

 

 

 

 

 

 

 

 

 

                식사하고 나오는데 능수화꽃이 넘 아름다워 옆집인 마당에서 한컷 찍어 보았답니다..이집은 [은수저 금수저 맛집 ㅎ]

        우린 커피는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으로 가서 우아하게 마시기로 마음 정하고 또다시 고고씽하여 아름다운 장소 [프라움]에 도착하게 되었지요

 

 

 

 

 

 

 

 

 

 

 

 

 

 

 

 

 

 

 

 

                     어제오전 우리들이 움직이는 동안은 다행이 비가 조금씩 내리다 말다 하였기에 활동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곳 [프라움 ]카페에 안 와본 친구가 한명 있었기에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장소로 또다시 발길을.. 친구가 넘 좋아 했어욤

 

 

 

 

 

 

 

 

 

 

 

 

 

 

 

 

 

 

 

 

                      이곳역시 드라마 촬영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 이기에 찾아오는 손님들도 만원이랍니다  우리역시 사진촬영도  ㅎㅎ

                 갓구워낸 빵과 함께 아이스라때 한잔씩..궁합이 좋은듯 넘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지금도.... 특히 이집 빵 맛이 끝내줘요

 

 

 

 

 

 

 

 

 

 

 

 

 

 

 

 

 

 

 

 

               이곳 레스토랑 역시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인기장.. 야외 결혼식도 주말이면 자주 이루어 진답니다  해서 때론 개인 손님은 안받는날도ㅋㅋ

           언제 가 보아도 아름다운 [프라움 카페] 융단처럼 폭신한 푸른 녹색의 잔디하며 잘 꾸며놓은 인테리어 소품들 넘 고급스런 레스토랑 인것 같아요

 

 

 

 

 

 

 

 

 

 

 

 

 

 

 

 

 

 

 

 

                   아름다운 뜰이좋은 프라움 카페에서 빗소리 들어가며 낭만에 푹 빠져보는 중복날의 하루 였답니다

             친구들도 순간 동심으로 돌아가 비가 내리는데도 사진을 찍는 즐거움 속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는 시간들이 였지요 

 

 

 

 

 

 

 

 

 

 

 

 

 

 

 

 

오후7시경 집에 도착해 창밖을 바라보는데 퇴근길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을..비가 내려서 인지 고생길인 듯 느껴집니다 ㅠㅠ

친구들과 중복인 어제하루을 우중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소중한시간 가진것 같아서 지금 이순간도 행복함이 밀려 옴을요

블친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7월의 아침을 열어 가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