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옃일째 날씨가 넘 포근하여 집안에 있기가 넘 아쉬워 오늘도 주말을 이용해 어김없이 울가족 함께 하였답니다
가까운 야외로나가 소나무향기속 힐링도 하고 다시 청담동으로와 [영천 영화] 고기집에서 아들부부 덕에 즐거운 식사도 하고 좋은시간 보냈어요
왠지 오늘따라 두꺼운 외투가 답답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홍유능] 에 들러 즐거운 산책길에 나서 보았답니다
이곳 홍유능으로 나와보니 운동코스로는 참 좋운것같아 오늘도 가족이 함께 나와 보았지요 공주언니 인증샷도 찰칵.^^
겨울날씨 답지않게 포근한 오늘 주말오후.. 한참을 걷다보니 춥다기보담은 땀이 날 정도였답니다ㅎㅎ
야외활동 하기는 아주 좋은날씨 ...이곳 소나무 향기가 힐링이 되는듯 [홍유능] 올때마다 기분 상쾌함을 많이 느끼곤 하였지요
어느덧 단풍이 아름답던 가을은 가고 싸한 겨울이 시작된 12월.. 낙엾쌓인 산자락을 보니 왠지 쓸쓸함 마져 들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흙길을 한참 걷다보니 상큼한이 좋은 이곳 [홍유능] 에 가끔씩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밴취에 앉아 쓸쓸한 포스팅도..^^
아들부부랑 가끔씩 들리는 [영천 영화] 이곳은 청담동 사람들에게는 오래전 유명세을 타고있는 고기집이랍니다
1인 가격이 워낙 비싼탓에 자주는 못 가는 곳이기도해요..그런데 고기맛은 아주 맛있답니다 ..한번 들러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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