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추위가 오고부터 서울에도 한겨울답게 맹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차가운날씨에도 나들이는 즐거운일.^^
따뜻한 집안에만 앉아 보일러만 틀것이 아니라 어디든 길나서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것도 훗날 내삶의 작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지요
어제 휴일날.. 날씨는 여전이 매서운기온으로 뚝 떨어져 움직이기 조차 싫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허락하는한 나들이는 고고씽 .
공주언니 아들부부랑 함께 드라이브도 하고 멋진 [그릴 레스토랑] 에 앉아 한파속 여유을 맘껏 부려 보기도 한 하루였었지요
우린 강동구 아리수로길에 위치해 있는 고급 레스토랑 [ 스테이지 28 ] 이곳은 배우 신영균씨가 운영하는 기분좋은 곳이랍니다
즉 소유주일뿐 나이가 많아서 실세는 따님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작년 9월에 오픈 하였다고하네요
메뉴도 다양해 이집에서 젤 인기품목인 맛있는 요리로 추천받아 우린 골고루시켜 가족이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래서 추운날에도 맛집 찾아가는 일은 .아니 드라이브역시 행복로드ㅎㅎ..꼭 예약하고 가야 하는 [스테이지 28 ] 레스토랑이예요.
V샌터며 주위 풍경이 아름다워 식사후엔 운동삼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며 모든것을 즐겼답니다 ㅎㅎ
좀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배우( 신영균 ) 씨 별장도 이곳에.. 앞으로 야외 결혼식장으로 사용할듯 생각을 하는것 같았어요
해가 지고 도심은 화려한 불빛속으로 하나둘 빠져들때 우리집인 [서울숲 더샵] 에도 화려한 조명들이 불을 밝혀 저을 반겨주고 있었답니다
나의 블친님들! 오늘도 님들의 고운흔적 감사드릴께요..그리고 이어지는 차가운 날씨속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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