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맛있는커피집 공감에서..

공주연니 2016. 2. 29. 22:43

                   늘 그랬듯이 매달 마지막 날을 보낼때엔 마음이 울적해 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 삶이 내일의 아름다운 삶으로 이어져 간다는 소중한 날이기을 마음속깊이 담아보는 고귀한 하루이기도 하지요

           

 

 

 

 

 

 

 

 

 

 

 

 

 

 

 

 

 

             엇그제 주말...공감이란 카페 아름다운 곳에서 맛있는 차한잔과 공주언니가 좋아하는 아포카토을 시켜먹으며 멋진풍경에 젖어 보았답니다

       특히 이곳 카페 주인장께서는 어찌나 친절하신지 인증삿 찍는 장소까지 직접 안내해 주며 분위기을 띄워주었지요 ..달달한 아이스크림처럼 마음도 굿! 

 

 

 

 

 

 

 

 

 

 

 

 

 

 

 

 

 

 

              공감이란 카페을 나와 중미산근처로 드라이브길 나서 보았는데 창밖 상큼한 공기가  잠시나마 차안에서 발길 내리게 하였답니다

           아직은 작은잔설이 남아있긴 하였지만 산중턱 이곳저곳을 걸어보며 힐링에 빠져보는 즐거움의 시간속으로 ..어느새  벌써 봄기운이 감돌았죠. 

 

 

 

 

 

 

 

 

 

 

 

 

 

 

 

 

 

 

 

                      차갑고흐린 주말날씨 였였는데 집으로 돌아오늘 오후시간엔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까지하여 친구와난 넘 좋아했답니다 소녀처럼..^^

                 2월의끝자락인 마지막 주말하루을 친구와 즐거운시간 보내고 울아파트[ 서울숲 더샵]안 상가로와 맛있는 회덮밥으로 저녁도 하였구요

 

 

 

 

 

 

 

 

 

 

 

 

 

 

 

                 친구는 집이먼데도 헤어지기 싫어  상가  파우다실에서 마지막 사진한장을 찍어 내게  남겨 주었습니다 ㅋㅋ

              나의 블친님들이시여! 언제나 처럼 오늘도 좋은밤 보내시고 3월에도 가내 행복하시길 바랄께요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