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부부

인천대교을달려 고운추억을..

공주연니 2016. 7. 24. 23:20

    이러듯 무더운날엔 길나서 먹고싶은것먹고 시원한풍경까지 본다면 아마도 멋진 힐링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주말하루을 뜻깊게 울가족 인천대교을 달려 바다가보이는 멋진곳에서 회도먹고 차도마시며 즐기기로하였지요.

 

    

 

 

 

 

 

 

 

   아들부부랑 함께한 주말나들이 기분좋고 비행장 근처을 지날때엔 비행기도 눈에 담을수가 있어 좋았답니다

   왠지 지난날의 해외 여행 다닐때가 문득 떠오르는 지난 일들이 잠시 추억으로 날 잠겨보게 하였지요 .

 

 

 

 

 

 

 

 

 

 

  도착한 곳은 아들부부가 미리 다녀온 영종도의 [거잠포 횟집] 이곳에서 울가족이 또다시 먹게 되었답니다                

   [거잠포 횟집] 규모가 그리 크진않지만 주인장께서는 인상도 좋을뿐더러 넘기분파여서 써비스도 좋은 회집이지요.

 

 

 

 

 

 

 

 

 

 

   시원한 조개국물과 맛있는 대게,자연산우럭까지..사장님이 내어준 보약같은 음식들을 잘 먹었던 생각이납니다

   울가족 회집을나온뒤 을왕리해수욕장 쪽으로 차을돌려 시원한해변길 드라이브도 즐기고 레스토랑에들러 커피도...

 

 

 

 

 

 

 

 

 

 

위 사진 공주언니가 앉아있는 이곳은 을욍리 해변이 바로 보이는 가까운 영종 스카이 리조트 안이랍니다

   잠시 레스토랑에서 시원하게 차한잔씩 마시고자 들어와 기다리는중 아드님께서 인증샷으로 한컷 찍어 주었지요

 

 

 

 

 

 

 

 

 

리조트안 레스토랑은 왠일인지 손님을 받지않아 옆건물 CU 에서 시원한 음료로서 대신해 갈증을 풀었습니다

바로앞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 스카이리조트,, 파란 풀장까지 보고나니 갑자기 수영을하고픈 생각이 났었어요

 

 

 

 

 

 

 

 

 

그러게 편안한 마음으로 발길 닿는데로가서 쉬며 먹고 마시며 보낸시간들이 잠시나마 더위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세상사 마음먹기나름 집에도착하고보니 여행길은 보약과도같다라는 생각이들어 기분 넘 즐거웠어요  

오늘도 [나만의 공간] 에 들러주시는 블친님들 !부디 무더위 날씨 잘 넘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셨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