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부부

8월의날씨가 조금씩 달라져가요

공주연니 2017. 8. 14. 13:31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쉬운 나날들..가끔씩 창밖풍경이 넘 청명하면 어디론가 ㅎㅎ

             해서 8월의 무더위도 조금씩 달라져 가고 있는것만 같아 왠지 나들이도 즐거울것같아 길 나서 보았었지요




















                우리집 창밖 풍경이 가을처럼 하늘도 높고 아름다워 ..울가족 인천 [파라다이스 씨티호텔]로 함께 나들이 나왔답니다

               푸른 한강변을 끼고 달리는 상쾌한 기분이란 어느새 나도무르게 가을기분을 느끼게 ㅎㅎ (넘 성급한 생각이죠!)





















                 아들부부랑 만나 청당동에서 맛있는 점심먹고 [ 맛집 포스팅은 다음에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

             오늘은 8월의 화창한 날씨만큼 아름다운 씨티 호텔을  ~~도착하고 보니 넘 풍광이며 호텔 내부가 참 예뻤어요





















이곳 [파라다이스 씨티] 아름다운 호텔에왔으니 맛있는 차한잔 씩은 해야 겠기에 멋진 래스토랑으로 발길을..

울가족 빵이며 내가 좋아하는 아포카토도 시켜 즐겁게 음미하며 기분좋은 담소도 많이 나누었지요 ㅎㅎ

















                  삶에있어  나들이는 친구들이랑도 ..가족이랑도.. 즐거움이 아닐수 없답니다 하지만

              요즘 나름 몸상태가 안좋아  더위탓인지..가끔씩 나가 사진도 많이 찍어왔는데도 블방에 못올려 죄송할 따름이지요
 
















                  이러듯 가족이모여 나들이하면 알아서 인증샷도 많이 찍어주는것 같아 공주언니 감사한 마음이 늘 ...^^

              이래서 가족나들이가 편안하고 즐거운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훗날을 위해 좋은추억도 쌓고..ㅎㅎ



















8월의 하루해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오랫만에 눈과 마음이 즐거웠던것 같아 기분 업 좋았답니다

항상 여행길은 언제나 처럼 힐링이되어 보약과도 같은것을요~~~

나의 블친님들! 늘 나만의 공간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아름다운 8월이 되셨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