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함께

봄기운속에 당진나들이..

공주연니 2020. 3. 27. 14:50

     3월의 창밖은 울긋불긋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세상은 온통

     어수선한 요즘의 나날들이 너무 무섭고 매마른 삶이 되어가는듯.. 우리들의 일상이 너무 허무하다는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좀더 낳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오랫만에 컴에 앉아 보네

 

 

 

 

 

 

 

 

 

 

 

 

 

 

 

    울아파트주위에도 봄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따사로운 3월의 하루...봄기운이 길 나서게 만들었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달려 도착한 설레임이 가득한 이곳은..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좋은 카페이지요.

 

 

 

 

 

 

 

 

 

 

 

 

 

공주언니 가족과 함께 오래전 다녀온 당진에 있는 멋진 카페가 생각이나서 ...드라이브삼아 ㅎㅎ

음식도 맛있고 밤이 더아름다운 [해어름 카페]이기에 이번에도 반짝이는 불빚속에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지요

 

 

 

 

 

 

 

 

 

 

 

 

 

달콤한 케익크며  맛있는 스파게트 또 해물볶음 너무 행복한 맛이랍니다..방긋 웃음을...^^

상큼한 봄기운속에 누려보는 마음속힐링이 좋았다고나 할까요,이곳은 걸어서 올수없는 곳이기에 꼭 차로이동을..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겨찾는 이곳은 한번쯤 찾아볼 좋은 장소이기에 이러듯 소게한답니다

행복이란 잠시나마 봄바람맞으며 하루을 만끽할수 있다는것도 소중한추억거리가 되지않을가 하네요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게 나만의 시간 보내다가 늦은 시간에야 서울 집으로 돌아왔답니다ㅎㅎ)

 

 

 

 

 

 

 

 

 

 

 

 

 

 

나의 블친님들! 코로나19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더 힘내시고 남은 3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방긋!

공주언니 참 오랫만에 3월의 하룻길을 올리며 님들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