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부부

1월의 포근함속 봉은사을 찾아...

공주연니 2021. 1. 24. 23:13

     누구에게나 흐르는 시긴속에 자기 자신을 본다면 즐거움 보담은 쓸쓸함이 더하는것 같습니다  해서

    나름 행복을 추구하고픈 마음 간절하지만 코로나 19가 일상을 망쳐놓은듯 한숨이 절로 나오는 날들이지요

 

 

 

 

 

 

 

 

 

 

 

      어느덧 1월의 넷째주휴일,, 오늘은 날씨도 너무 포근하여 기온도높아 가족이 가까운 봉은사을 찾았답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있는 봉은사는 찾아가 기도을 드리기도 좋은 곳이지요 (아들부부가 왔기에)

 

 

 

 

 

 

 

 

 

      

 

 

       휴일이면 늘 찾아오는 아들부부.. 새로운 2021년 한해가 온지도 벌써 24일째 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인지라 아들부부랑 함께 휴일나들이을 함 나서 보았지요

 

 

 

 

 

 

 

 

 

 

 

 

 

 

     울가족 봉은사에서 올한해 건강을 빌고나와서는 강남에있는 [ 한우리 본점] 한정식 집에 들러 식사도하고

     그냥 집으로 오기가 아쉬워 강변에있는 카페에도 들러 시간보내다 즐겁게 아들부부랑 헤어져 돌아왔지욤 ㅎ 

 

 

 

 

 

 

 

 

         밤공기가 너무좋아 한참을 있었는데도 춥지가 않았답니다  오랫만에 나들인것같아 기분도 좋았구요ㅎ

        나의 블친님들이시여...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항상 건강 잘 지키셨습합니다.. 늘 고운걸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