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비가 올듯한날 미호 박물관을....

공주연니 2022. 10. 3. 18:50

       엇그제 하늘을 보니 비가올듯한 날씨여서 망설이다가 ..

       그래도 나들이 나가 보았습니다..ㅎ

       친구와 아들병원에 들렀다가 가까운근처에서 보리밥으로 점식을먹고

        미호 박물관을 찾았었지요 근데 이젠 공용은 별로 없어져서 아쉬웠죠!

 

 

 

 

 

 

 

 

 

 

 

     몇번 찾아 본곳인데도 조금은 실내장식들이 달라졌고 공룡 들도 밖깥으로.이동

    그렇지만 시원하게 펼쳐지는 뷰가 아름다워 강도보고 차을 마실수있어 기분은 좋았었요  

 

 

 

 

 

 

 

 

 

 

 

   이곳 미호박물관 안에는 광물 박물관도 함께있어 볼거리는 많았답니다

    그간 긴 코로나로 인해 박물관이 조금은 어딘지모르게 

    썰렁한 분위기여서  많이 아쉬웠던 마음이 들었어요 [예전같지않음]

 

 

 

 

 

 

 

 

 

 

 

 

     입장료가 1인 9,000원이라 비싼반면 음료는 무료였답니다  하지만

    친구랑 한공간에서 웃으며 시간 보낼수있어 너무 행복하였어요

     솔솔 불어오는  [싱그러운 강바람도 너무 좋았구요]

 

 

 

 

 

 

 

 

 

 

 

   

   한참을 그리 즐건시간보내고 있는데 곧 비가 올듯하여 박물관을 나왔답니다

    집에 도착할즘 비는 어김없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였지요ㅎ

   나의 블친님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