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블친님들! 벌써 검은 토끼해가.. 언제나 그러하듯 세월은 너무빨리 흘러 가는것같아 이젠 아쉬운마음 뿐이랍니다 몆일전 한해을 잘 보내려는 마음과 또 새로운 한해을 맞이하기 위해 산사을 찾았답니다 고즈넉한 산사 [절] 에서 기도도올리고 눈풍경도 보면서 걷다보니 흰눈이 내렸었지요 호 돌아오는 길엔 맛있는 맛집에도들리고 ...하루의 일상이 참 좋았답니다.ㅎ 집에 도착해서 생각하니 나름 누구을 위해 공 드린다는것이 넘 행복 하였답니다 행복이란 마음을 나누고 사는것이 최상인듯.. 문득 손녀가 보고싶어 들렀다왔지요 오늘도 [ 나만의공간 ] 잊지않고 찾아 주신 블친님들.. 항상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