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속 행복했던7월의하루.. 장마비가 시원스레 내린뒤 하늘은 너무도 맑고 투명해 거리가 온통 깨끗하게만 느껴져 나들이 길이 넘 좋았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비는 오늘도 오락가락 한강이 어둡게만 보이다가 또 유리알 같이 파란 하늘이 기분을 업시켜 주어 감성에 젖게 하였었지요 등촌동에 있는 친구가 보자고.. 행복한시간들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