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하루 행복한시간이였다... 어느새 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11월의하루.. 가을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기분이랄까 아쉬움 뿐인것 같습니다 이러듯 빠른 세월앞에 우리집 아파트에도 단풍이..멀지않은 시간에 또 바람이 휭 쓸쓸한 겨울이 다가오지 않을까하네요~~ 몇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하루.. 친구랑 함께.. 행복한시간들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