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11월의하루.. 가을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기분이랄까 아쉬움 뿐인것 같습니다
이러듯 빠른 세월앞에 우리집 아파트에도 단풍이..멀지않은 시간에 또 바람이 휭 쓸쓸한 겨울이 다가오지 않을까하네요~~
몇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하루.. 친구랑 함께 영평에있는[ 두메 향기] 로 나들이 나서 보았답니다
이곳에 도착하고보니 넘 아름다운 곳이였지요.. 자작나무도 많이 있었고 수목원안에 꽃들도 보기 넘 좋았죠
풍광이 아름다운 [두메 향기] 공기도 좋고 맛있는 산채음식도 먹어볼수 있는 곳이라서 공주언니 넘 행복 했었답니다
이곳 이장소는 정말이지 친구랑 난 이날 하루 단풍이 물들어 가는 멋진 가을나들이을 한것 같아 기분 좋았었지요 ㅎㅎ
친구가 잠시 자리을 비운사이 공주언니 나만의 셀카도 찍어보고 이곳저곳을 탐색 하였답니다
그나저나 셀카봉없이 직접 가까이 찍어서인가 넘 얼굴이 커서 올려놓고 웃어봐욤.. 훗날보면 좋은 추억이 ㅎㅎ
이곳은 사방이 붉은 단풍 .들꽃들까지 함께 모여 있어서 많이들 이곳으로 가을 나들이을 오지않나 싶습니다
이곳에는 장소와 잘 어울리게 향긋한 허브차 한잔씩을 주지요..입장료 6,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해서 친구랑 즐겁게 시간도....^^
지금쯤은 국화꽃이 다 떨어져 없어졌겠지만 우리가 갔을땐 국화 향기가 아직 남아 있었답니다
국화축제도 10월 말까지 하였다고...하지만 국화꽃은 많지않았지만 그래도 우린 두메향기에 온것을 넘 좋아 했었죠
이곳 [두메향기]에는 예쁜 식당도 있어 산채 비빔밥이며 산나물 전을 맛볼수있어 아주 좋았답니다
블친님들이시여! 이러듯 가을이 깊어가는 두메 향기엔 멋진 별빛축제도 하고있어요 한번쯤 나들이 가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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