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수목원의 꽃향기속으로 흐린듯 했던 날씨가 넘 좋아지는 바람에 친구와의 만남은 예정대로 예쁜 들꽃과 하루을 보내기로 하고 아침일찍 집을나서 미사리로 해서 차창 밖으로 팔당 강을 바라보며 운전 하는 기분도 상쾌함이 더해서 참 좋았답니다^^ 이 아름다운 4월의봄날 누군가을 사랑하듯 내마음도 늘 그대에.. 어느5월의 봄날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