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가을이여.. 날씨마져 포근한 어제 새털구름이 아름다운 가을하늘.. 훌쩍 어디론가 떠나 가을속에 묻혀 보고 싶었는 지도요 ㅎㅎ 해서 남과 함께 " 이포보" 4대강중 하나인 곳을 찾아 갈대숲에서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해질무렵 국도로 돌아오던중.. 멋진 카페가 눈에 들어와 잠시 차을세.. 그리움의가을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