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단비속 즐거운나들이.. 메마른 대지위에 내리는 촉촉한 6월의 단비는 풍경도 넘 아름답지만 하나둘 다가오는 느낌역시 한폭의 수채화을 보는 마음이였답니다 오랫만에 내린 단비라서 인지 마음속까지 시원해짐을 ..이런날은 왠지 한강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달려가고픈 유혹이 자꾸만 생겨나는 하루였어요 비.. 우정과 인연..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