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대지위에 내리는 촉촉한 6월의 단비는 풍경도 넘 아름답지만 하나둘 다가오는 느낌역시 한폭의 수채화을 보는 마음이였답니다
오랫만에 내린 단비라서 인지 마음속까지 시원해짐을 ..이런날은 왠지 한강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달려가고픈 유혹이 자꾸만 생겨나는 하루였어요
비오는날 친구 둘이랑 함께 빗속을 달려 즐겁게 도착한곳은 퇴촌에 있는 [예전 ]한정식집..이집은 누구나가 좋아한답니다
한친구가 이집에서 식사을 낸다고하여 자기도 이집 음식을 좋아한다면서..오늘은 가격이 조금 저렴한것으로 [점심특선으로 1인 20,000원씩]
친구 2명이랑 함께하니 운전하는내내 즐거움도 두배인 것 같았습니다..식사하면서도 말들이 더 많아졌구요 ㅎㅎ
비는계속 내렸지만 우린 즐거운 시간들이였답니다 예전에서 식사 할 동안은 비가 잠시그쳐 인증샷도 한컷 찍을수가 있었지요.
우린 맛난식사하고 예전 한정식 집을 나설무렵 또다시 비는 계속 되고 있었답니다 앞이 안 보일정도로..어휴!!
커피는 한강이 보이는 멋진 장소에서 먹기위해 계속 서울쪽으로 달려 도착한 곳은 분위기좋은 "프라움 레스토랑" 이 였어요ㅎ
우린 한참을수다떨다 서울로 오려고 일어섰는데 그리도 심하게 퍼붓던 비는 잠시 그치고 길을 편안하게 안내 하려는듯 합니다
오늘하루 친구둘이와 함께 예전으로 해서.. 프라움에까지..좋았던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서울로 고고씽 하였어요
불친님들! 이제 이비가 그치고 나면 햇빛쨍쨍 무더위가 찾아 올것만 같습니다
새로운달 6월에도 늘 행복한하루 건강한삶이 쭈~욱 이어졌슴 할께요.. 오늘도 변함없이 님들의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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