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이좋아 찾아간 힘찬낙지집... 어느새 장마비는 그치고 햇살만 쨍쨍 어디론가 마음도 식힐겸 몸보신도 할겸 어제 남편과 둘이서 강변쪽으로 길 나서 보았답니다 워낙 강바람을 좋아한 탓에 북한강과 남한강변 쪽에 모여있는 알아주는 맛집과 카페는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이지요 ㅎㅎ 맑게개인 창밖풍경이 좋아 서울.. 무더운여름날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