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봄꽃에 흠뻑취해본 하루.... 하루가다르게 포근한 봄날탓에 아름다운 봄꽃들이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피여나 가는 길목마다 봄꽃들의 향기가 전해져 온답니다 집안에 있기가 아쉬운계절인 봄...봄향기에 나도 모르게 유혹되어 4월의 이 행복을 몸으로 직접 누려보고자 어제도 봄나들이 나서 보았어요 응봉동 산기.. 봄 향기와함께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