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날씨같아요 ㅎ
연일 따가운 햇살에 외출하기가 무섭습니다
언제나 늘 그래듯이 태양이 강한 여름날은..
모든 여성들에게 싫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내나이가 되고보면 자외선은 정말 싫은걸요
초록의 아름다움이 깃든 신록의 6월 ...
왠지 생각만 해도 즐겁고 아름다울것 같은데..
하늘은 희뿌여고 습도까지 올라가는 날씨고보니
어디론가 시원한 숲이 있는곳으로 가고싶어졌다
난 퇴계원쪽 멋진 강릉숲으로 드라이브을 즐기는데
아! 바로 이런기분 새삼 그리워지는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내이름 [명자꽃]도 쉽사리 만날수 있어 감회가^^
나도 명자꽃 처럼 아름다움을 지닌 나이라면 얼마나ㅋㅠ
자연은 잠시나마 짜증난 내마음도 말끔히 치료해 주었다
자연은 웃음을 주는 좋은약제로서 늘 우리들에게 행복감을
정말 강릉숲은 너무 아름답다는것을 매번 느끼고 돌아온다
저 뜨거운 태양도 피할수 있고 오늘하루 바람이되어
멋진 숲속 자연과 함께 난 즐거웠노라 말할수있다
시간은 소중한것 삶의있어 때론 휴식도 필요하다고
나만의 생각일까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번져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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