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으로 휴일 나들이..

오늘은 울부부.. 외출을해봅니다ㅎ

 

 

 

 

주말엔 아들부부랑 함께 온가족이 2주만에만나서

한우 고기로 몸보신 하고 며눌아이가 울부부좋아하는

여러가지의 과일들을 많이 사왔기에 후식은

우리집으로 자리을 옮겨 따끈한 차 한잔과 더불어

 좋은 시간보내다 아들부부는 늦게야 돌아갔다 

 

 

 

 

 

휴일인 오늘은 아침에 늦잠까지자고 오후에남편과 함께

종로구 북악 스카이웨이로 드라이브 나갔으나 공사중이라

다시 차을 돌려 되돌아오던중 참 오랫만에 창경궁에 들러 역사

 공부도 할겸 푸른 숲속을 산책하며 함께 걸을수있어 넘좋았다

 

 

 

 

 

옛날같이 아름다운 곳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싱그러운 녹색 숲은 울부부에게  좋은공기와 즐거움을

 또한 데이트 코스로는 분위기 있고 멋진곳이라 생각한다 

 

 

 

 

 

남편은  차 안에 있는 디카을 가져와서 나름대로이곳저곳

 사진도 몇장 찍어주면서 오래전에 있었던 일들을 하나 둘

 떠울려보면서 고궁 나들이에 즐거움을 느끼는듯했다ㅎㅎ

 

 

 

 

 

입장료도 싸고 드넓은 푸른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 숲하며

맑은 공기와 갖가지 새들..잘 어울어진 자연의풍경들이  

한눈에 펼쳐져 오늘 하루도 소중한 시간이 아닐수 없었다

 

 

 

 

 

 

난 자주 이런 고궁 나들이을 나와야겠다고 내심다짐해본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기에 더욱더 감회가 새로운것을~~

자연속 예쁜 까치 한마리의 평화로운 모습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