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의 즐거움

함께라서 ...

공주연니 2010. 12. 26. 18:41

 

                    이제 이달도..몇일밖엔!

                    즐거운 크리스 마스도 지나가고 연이은 휴일날 맛집을 찾아서..

                    난 가족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퇴촌에 있는 소문난 한옥 [예전]으로

                    가족도 자주 만나야 정이 든다고 오늘 같은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가족이래야 아들 며느리 울부부 네명 뿐이지만 다른 님들의 가족 처럼

                  즐거움 속에 하루 하루 예쁘게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우리 가족이지요^^

                   다른 가족들도 우리처럼 서울을 벗어나 자연속으로 많이들 와있었답니다

 

 

 

 

 

 

            우린 미리 예약을 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나름 그동안 못다한 사소한 예기들을 꽃피우며

            감미로운 음식도..광어회며 연어말이 대하 숯불장어 그외10가지가 더나오는 이집에 특선

            한정식 코스요리을 넘 맛있게 먹고 왔기에 이집[예전]소개도 할겸 한글 올려봅니다ㅎ

 

 

 

 

 

 

           봄 여름 가을은 넘 아름다운 곳인데 겨울이라 조금은 분위기가 삭막했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어요

           근처 산에는 녹지않은 눈이며 공기도 차고 해서인지 팔당호는 꽁꽁 얼어서 한강물과 다르게 느껴져

           어린시절 얼음위에 썰매타던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아련한 추억이.ㅋ.아마도 공기가 좋은 탓이겠죠?

 

 

 

 

 

 

           난 좋은곳 다녀오면 글과 함께 사진도 습관처럼 올려보는것을요.ㅋ.행여나 가보고픈 님들에게

           좋은정보 기쁜 소식이 아닐까 생각 하면서 말입니다 한번쯤 찾아 가보심은 어떨까하구요 ㅎ

           나의 님들이시여! 그간 좋은 인연으로 행복 했습니다 헌데또한해가 지고있어요(아쉬움)

           남은 2010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부디 좋은일만 있었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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