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의 즐거움

빗속 휴일하루..

공주연니 2012. 4. 22. 21:38

               주룩주룩 내리는 봄비마져 왠지 아름다운 4월의 선물이 아닌가 나만의 설레임 인듯합니다

               오늘도 계절의 고마음을 잊을수가 없는 울가족의 하루였던것같아요ㅎ세상은 참 좋은것같습니다

 

               농촌에서는 방가운 단비일것이구요..우리들에게는 작게나마 낭만을 느끼게하는 꽃비가 아니였나한답니다

               마지막 벗꽃의 아름다움일지 모른다는 휴일을 잔뜩 기대하고 나서보리라 생각했었는데..뜻밖에 비소식에..

              또다른 삶의 즐거움을 맛볼수있어서 감사함이지요..빗방울이 창가을 스쳐 지나갈때마다 떠오르는 그리움하나!

  

 

 

 

 

 

 

 

 

 

 

  

 

 

 

   

 

  

 

 

 

 

 

 

 

 

 

 

 

 

 

 

               삶속에 우린 좋은날의 추억이 쌓여 갈때마다 행복함도 하나 둘 쌓여 가는듯하답니다 해서 휴일하루도 삶의 추억은

               고운시간으로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고자 나섰던 길이 마음속 깊은곳에 소리없이 기쁨두배로 가득 채워온것같아요ㅋ

 

              멋진 드라이브코스로 달려가 퇴촌에서 점심을 먹고 경기도 광주쪽으로 팔당을 끼고 고즈넉한 물안개와 더불어..

              비바람에 산산히 흩어지는꽃잎들이 안스럽긴 했었지만 그또한 보기드문 사랑의 꽃비같아 어찌나 기분좋았던지요♬

 

 

   

 

 

 

 

 

 

 

 

 

 

 

 

 

 

 

  

 

  

 

 

 

 

 

 

 

 

 

 

** 잘 보내고 왔기에 이리 나만의작은 삶을 올려봐요ㅎ 언제나 제 블방 변함없이 들러주신님들 감사드립니다 

4월도 벌써 중순이지나고 이제 얼마 안남은것같아요 남은 시간내내 늘 좋은일 행복하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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