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빗방울이 창가을 타고 내리는 날...참 오랫만에 울 아드님 병원으로 발길은 놓아 보기로 했습니다^^
왠지 비오는날은 사우나을가던가 몸을 풀고싶은 마음이 생기지요 해서 난 자동차 핸들을 대치동 아들 병원쪽으로.
맛사지라도 받아보고 싶어서랍니다 이럴때 아드님덕을 좀 봐야 할것같아서요ㅎㅎ헌데 때마침 친구가 내게 전화을
걸어왔기에 아들병원간다고했더니 잘 되었다면서 자기도 함께가자고..저도 혼자보담은 둘이가 좋을것 같았답니다^^
우린 즐거운마음으로 병원으로 달려갔었지요? 이젠 나이가 나이인 만큼 얼굴관리도[맛사지]받아야 할것같습니다^^
함께 맛사지받고 점심과 차 한잔도 함께하면서 시간가는 줄모르고 보내다 늦은 시간에야 집으로 돌아 왔었죠뭐!
친구와보낸 즐거움은 비와 더불어 시작된것같아 비그친 저녁이 되고서야 우린 하늘을 바라보며 넘 좋아했답니다♬
님들이시여! 참 오랫만에 엄마가 아들 병원을 들렀기에 병원 소개차 간단하게나마..
개업후 처음으로 이러듯 한글 올려본답니다 [좋게 즐겁게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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