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날

비그친 하늘따라 난 ...

공주연니 2012. 7. 20. 22:52

                 어제 장마비가 오락가락 빗방울이 가볍게 내리는 오전11시경..잠시 울아들 병원에 볼일이 있었기에 갔다가

                 병원 간김에 맛사지도 받고..이여름에 좋은 휴식처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ㅎ아들이지만 고마운 마음이? 

              늘 그랬듯이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이 내눈에 들어와 바라보는 이마음 상쾌함에 몇장 찍어보기로 했답니다..^^

 

 

 

 

 

 

 

 

 

 

 

 

 

 

 

 

 

 

 

 

                    언제나 강물은 내게 어머님 품속같기도..포근함 까지 더해주는것 같아 자꾸만 디카에 담아 보게 된답니다

                    탁트인 싱그러운 풍경속에 하나둘 밀려드는 차량들 까지도 왠지 싫지 않음에 미소로 다가와 기분이좋은것을요 

                   그런 감성 때문에 아마도 내 블방에는 한강변이 참 많이 올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해서 가금씩 강은 내게 여유을?

 

 

 

 

 

 

 

 

 

 

 

 

 

 

 

 

 

 

 

 

 

                   어제 비그친 하늘을보니 어디론가 달려가고픈 생각에  병원을 나온후 친구을 만나 나들이 나갔다왔답니다   

                   우린 조용한 곳에서 닭백숙으로 먹고 거리을 드라이브하다가 하루해가 질무렵에야 서울로 오게되었지요 

                   산으로 들로는 잘 안가는 편이지만.. 산공기와 들판을 드라이브 하면서 여유을 느껴본것같아 좋았답니다..♥ 

 

 

 

 

 

 

 

 

 

 

 

 

 

 

 

 

 

 

 

 

 

 

 

 

나만의 공간에 들러주시는 나의 님들이시여! 오늘하루도 소중한 시간 잘 보내셨는지요?

바쁜일이 있어 어제의 하룻길을 오늘 지금에야 이리 올려본답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밤 행복하게 보내셨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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