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가 하얀 눈으로 뒤덮여 어디을가나 아름다움 그 자채입니다^^
눈 쌓인 산과들을 바라보며 유유히 흐르는 강물까지..내게는 눈부신 선물을 준듯 오늘이 넘 즐거웠어요?
싸한 추위와 더불어 차창밖엔 가끔씩 불어오는바람에 눈 보라가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을 동심으로 이끈듯 설레이게합니다
잠시 서울을 벗어나 하얀눈을 밟으며 사진도 찍어보는 여유로움까지..순간 스치는찬바람이 싫지만은 않은 휴일하루였어요^^
남이랑 함께 드라이브코스인 남한강을 끼고 달리다가 남종면으로 해서 다시 퇴촌으로 와 맛있는 한정식집 "예전"에서
점식먹고 커피는 돌어오는 길목 예쁜집에 들러 원두커피로 한잔씩하고 예기나누다 석양이 질무렵 서울로돌아왔답니다
설경이좋은 남종면을 눈에 담아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맑은공기까지 접하게 되어 겨울나들이가 행복 했던것같아요^^
12월의 둘째휴일 추운 하루였지만 겨울답게 하얀 눈까지 쌓여있어 나들이는 좋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녀보면 아름다운 곳은 참 많은것같아요..?
♡ 늘 나만의 방에 머물러주신 님들이시여!언제나 처럼 멋진날 행복한 날들이 이어졌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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