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과거사로 묻혀지고 2013년이 새롭게 열린 오늘이랍니다 ~~새해 첫 날이기도하구요?
새롭게 시작하는뜻에서 울가족함께 아들부부랑..떡국이랑 음식좀 장만해서 맛있게 먹고는 드라이브겸 잠시 나갔다가 왔습니다.
장소는 훠커힐 W호텔로가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 앉아 차 한잔씩하며 오손도손 새해에도 서로의 건강을 지켜 가자고
약속도하며 보내다 간단히 식사도..가족이란 될수있슴 자주 보는일이 많아야 할것같아요 만날수록 정이드는것이 아닌가합니다.^^
새해 첫 나들이가 어찌나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지 금새 인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것같습니다
울식구 오늘하루 아름다운 추억 쌓기에 충분 한것같아 내내 입가엔 작은 미소가 번져 오는듯 하네요?
가족 만큼이나 자연의 고마움도 설경을통해 느껴보며.. 석양이 질무렵에야 울가족 안식처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아침 잠깐 내린눈으로 인해 길은 미끄러웠지만 오고가는 풍경은 넘 아름다워 즐거움의 하루였답니다
나의 고운 님들이시여! 2013년 계사년 오늘하루도.. 소중한 시간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그러하듯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뜻하신바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답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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