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휴일나들이는 야외로..

                  벌써 2013년 새해도 어느덧 첫번째 휴일을 맞이 하는것같습니다^^

               그리도 매섭게 춥더니만 시간속의 세월은 어쩔수가 없는것인지.. 소한이 지난 오늘 조금은 풀린 날씨 같았어요?

 

              해서 오늘 남과함께 태능쪽으로 나들이 나서보기로 하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잔잔한 음악까지 들으며 이곳저곳 돌아

              다니다가 "퓨전 한정식집"이 보이기에 발길 머물러 점심도 하고 오고가는 차속에서 따뜻한 원두커피 한잔씩 음미 하면서 ..

              차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의아름다움도 아직은 설레임으로 다가오는듯 휴일 나들이길이 더없이 즐거웠던것같습니다..*^^*

 

 

 

 

 

 

 

 

 

 

 

 

 

 

 

 

 

 

 

 

 

 

 

 

 

                  이곳 이집 퓨전한정식은  완전 토속적인 음식들이여서  울부부에게는 입맛에 맞는것같았어요.. 무엇보담

                  손님상에 올라오는 반찬들이 하나하나 따뜻하게 금새 만들어 올려주는것같아 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남도 보기보담은 괜찮은집이라고 칭찬을 해주네요ㅎ정성이 가득담긴 집이여서그런지 손님들도 많았답니다

                 모든것이 손 맛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담 음식이 식지않게  만들어 내온다는 주인장의 노력에 많은 점수을 주려구요? 

 

 

 

 

 

 

 

 

 

 

 

 

 

 

 

 

 

 

 

 

 

 

 

 

 

 

 

 

 

 

                   오늘도 하루해는 왠지 짧게만 느껴지는 휴일인것 같아 많이 아쉬웠답니다~~

                나만의 공간에  머물러주신 고운 님들이시여! 새해 첫 휴일하루 소중한시간 되셨는지요?

                 언제나 처럼 변함없는 행복이 님들과 함께 하였슴합니다~~~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