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

봄이온다는 입춘날에 설경과함께..

공주연니 2013. 2. 4. 22:35

                 입춘일 오늘아침 일어나보니 밤새 내린눈이 온통 천지을 하얀 세상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울 아파트에도 소복소복 쌓인눈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어디든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설레임으로 다가 왔습니다

                깨끗함이 좋은하루 기분좋게 나들이하고 맛있는 웰빙음식은 기본..설경과 함께 추억도 쌓고 해질무렵 돌아왔어요..^^*

 

 

 

 

 

 

 

 

  

 

 

 

 

 

               아마도 이러듯 많이 내린눈은 이겨울 끝이 될것같은 생각에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서 보았답니다

               봄햇살 처럼 날씨마져 따뜻해서 눈이 곧장 녹아 없어 질것만 같은 불안한 마음까지..ㅎㅎ 

               북한강 강변을 따라 드라이브 하는 기분 설경과 함께 라서 기쁨이 두배 였던것같아요^^

 

  

     

 

 

 

 

 

 

 

 

 

 

 

 

 

 

 

 

 

 

 

 

              일차로  남양주 촬영소안에 들어가 멋진풍경 찍고 싶었었는데..매번  실패로 끝이나서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하네요 지난번에도 친구들과 월요일날 가서 못들어간것을 깜빡 잊고 말았네요?

              허는수없이 돌아 나오는길에  멋진 자연속에 잠시 차을세워 사진도 몇장 찍어보답니다ㅎㅎ넘 아름다웠어요^^

 

 

 

 

 

 

 

 

 

 

 

 

 

 

 

 

 

 

 

 

 

 

 

                  이곳에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아서 가는 길목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

               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는소리도 .. 하얗게 반사되는 고운햇살도.. 엔돌핀을 선사 하는것 같았어요?

               얼마을 또 달려 조안면을 지나...남양주 화도읍에발길 멈추어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어야 할것같습니다^^

 

 

 

 

 

 

 

 

 

 

 

 

 

 

 

 

 

 

 

 

 

 

 

 

 

 

 

유기농 밥상으로 이름난 "봉우리 "로 힘들게 왔습니다 헌데

이곳역시 오늘은  휴업이라고 하네요? 가는날이 장날인 셈입니다 ㅋㅋ

해서 근거리에 있는 돌솥밥 한정식 먹었어요 음식맛도..분위기도 좋았답니다 [1인15.000원]

[지도로는 잘 안나오네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덮힌 산야를 즐겁게  마음껏 거닐어 보기도하고  이런저런 예기로  마음도 나누어 보았지요ㅋㅋ[남이랑]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감사하는마음 간직하며 오늘도 하루의 삶  소중한시간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나만의공간 함께 하여 주셔서 늘 님들게 감사드립니다...행복한 이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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