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친한 친구들을 만나려 참 오랫만에 인천행 지하철을 타 보게 되었답니다..1호선!!
우린 한해 한번씩은 마음편히 친구집이 아닌 이번에도 인천 " 미란다 호텔" 젤 큰 방을 거금을 주고 예약 해서 하룻밤을.?
인천에 사는 친구덕에 맛있는 회도 먹어보고 노래방까지 들렀다가 호텔로 돌아와 쌓인 얘기들로 밤을 지새운것 같습니다.
하룻밤을 그러듯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 보낸뒤 이튼날은.. 어제처럼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부는 날씨였지만..
인천 친구의 자동차로 쭉뻗은 해안 도로을 신나게 달려 보는 즐거움 까지 누려 볼수 있어 좋았지요. [드라이브]
우린 늘 친구들 과의 우정도 변함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해 한번씩 이런 행복한 시간들을 가져 보는지도 모른답니다..^^
우린 이곳저곳 구경도 많이하고..왕산 해수욕장에 도착 해서는 잠시 차에서 내려 먼 훗날 추억이 될 나만의 인증샷도..?
바다 바람이 어찌나 강한지..이곳에서 점심으로 굴밥을 시켜먹고 인천 시내로 다시 들어와 백화점에도 들러 아이 쇼핑도.♬
또하루의 늦은 오후가되어서야 용인에 사는 친구가 가야할 길이 멀어.. 간단히 차 한잔씩 하고는 각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방가움에 먹고 놀다.. 깜박 잊고 멋진 회집과 호텔 풍경들을 미쳐 올리지 못 했습니다 ㅋㅋ
그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동안 불친님들게서도 즐건 시간 잘 보내 셨는지요?
언제나 처럼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 주셔서 오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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