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녹색이 짙어져만 가는 아름다운 5월에 친구와 함께 남양주의 맛집인 "하늘정원"으로 달려갔다 왔습니다^^
구리 시민공원 가던날이였죠~~유채꽃을 구경하고나서 배고픔이 찾아올즘 오랫만에 하늘정원 [한정식]집으로 고고씽 하였지요..?
바깥에서 보기와는달리 들어가 창가쪽으로 앉아 펼쳐지는 남한강과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마음 넘 행복했었답니다..♬
2층으로 올라 가려다가 1층 조용한 자리로 분위기 좋은곳으로 안내을 하여 주더군요.. 예전엔 없었던 룸으로..?
지금도 많은 손님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한층 업된것 같아 느낌이 좋았답니다 ~ㅎ~특히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장식들로 꾸며진 하늘정원.. 하늘과 정원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곳이라하여 "하늘정원"이라 한다네요...ㅎㅎ
원래는 코스요리가 전문이였는데..요즘은 단품 식사도 있는것같습니다 우린 [정원정식]으로 시켰구요..( 1인가격 25.000 )
친구와 저는 골고루 영양가도 있는것같아서 주로 즐겨 찾는것이 한정식이랍니다..이곳은 퓨전 한정식이지요..?
이집역시 음식에 들어가는 먹거리 재료는 친환경 만을 고집하며 최상품으로 요리 한다고는합니다 ..믿어야겠죠ㅋㅋ
이곳 하늘정원에서 식사을하면 무료 커피가 있지만..옆집건물 커피전문 레스토랑 [부라운 스픈]에 가서 돈주고 마실수 있는 곳도있지요?
해서 친구와 저는 하늘정원에서 커피을 간단히 마시고....부라운 스픈으로 자리을 옮겨 2층 전망좋은 곳을 찾아 앉았답니다 ㅎ
창밖 풍경에 한없이 즐거워하며 우린 삶의 소중함을 서로 얘기하며 즐건시간 보냈었지요~~얼마 전만하여도 이집 상호가 [고당]이였답니다..^^
친구는 맛있는 롤케익빵을 사와 생화꽃 몇개을 꽃고서는 얼마전 지나간 내생일을 축하 한다면서 조용히 축하 노래까지 불러주었지요
이런것이 우정인듯 늘 고맙고 즐거움이 아닐수 없답니다.ㅎ.ㅎ 물론 저도 친구을 챙길때가 있는것을요~~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의우정은 지금껏 잘 이어 가고있습니다 ..한참만 안 보면 보고 싶어지는 나의 소중한 친구이기에~~^^
불친님들이시여! 지난번 미쳐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지금에서야 이러듯 올려봅니다
오늘도 나만의공간 함께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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