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같은 주말하루을 시원하게 숲이많은 곳을 남과함께 둘만의 소중한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황금연휴 여행을 갈까 했었는데..울 아드님께서 쉬지않아 일을해야 하니까 울가족 그냥 지내기로 하였지요?
며느님도 회사가 쉬는데..그래도 아무 군소리 안하고 내일 아드님과 함께 시집인 울집으로 온다고합니다..!!
명월관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는 동안 인증샷을.. 남이 알아서 잘 찍어주었습니다 핸폰으로..
그래서인지 함께 다니는것도 서로에게 좋은것같아요~ㅎ~나이가 들수록 함께 하는것을 찾아 봐야 할것같습니다~~??
오늘 메뉴는[ 한우불고기 ] 추가로 냉면 먹을까 하다가 남이 공기밥으로 한다기에 저도...헌데 1인 40,000원이 훨 넘는것 같습니다
오늘 커피랑 함께 큰돈 쓰시는것 같아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에라 모르겠다 돈낼 사람이 알아서하겠죠!!
생각지않게 대접받으니 맛은 더 좋은것 같습니다.ㅎㅎ.이달 5월22일날이 부부의 날이라고하는데..미리치루는것인지..?
오늘은 주말인데도 생각보담 손님이 많질안아 조용하게 오븟한 점심을 먹은것 같아 기분 좋았답니다
어제 초파일날에 오신 손님들은 평균 두시간씩이나 기다렸다 식사을 하였다고 아가씨가 말을 하네요 ㅠㅠ
오늘 저가 복이 터진것인지..왠지 남이 밥사준다고 이곳으로 가자할때 알아 봤습니다~~아마도 조용할거라고~ㅋㅋ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내 "명월관" 남과 함께 즐건시간 보내고 싱그러운 풍경을 뒤로한채 나와 집으로 돌아온것을요?
집 가까이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기에.. 울가족 아주 가끔씩은 들러 냉면도 먹곤 한답니다ㅎㅎ
이곳 음식값이 넘 비싼탓에 세금과 써비스 요금이 각각 10%씩 붙어서.. 부담이 많이가는 곳이지요..^^
오늘도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 고운흔적 남겨주신 님들께... 감 사 인사드립니다^^
주말밤 푹 쉬시구요.. ..내일도 멋진 휴일 아름다운 5월의하루을 즐겁게 잘 보내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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