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부리는 요즘 ..집안에만 있기가 왠지 답답하여 어디론가 드라이브을 나서보기로 하였지요?
해서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푸른 숲길을 따라 시원한 자연속으로 달려갔다 왔답니다.^^
탁 트인길을 달리던중..문득 용혜원의 시가 생각나서 글과함께 하루의 소중함을 올려 보고자해요.♧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_** 좋은 글이기에 가져왔습니다 **
6월의 끝자락인 지금은 또 능소화가 아름다운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자연속에 잠시나마 맑은 공기와 차 한잔의 여유을 만끽하기 위해.. 길 나서 봄이란 삶의 즐거움 같아요?
밤깊은 이시간 [나만의 공간] 함께 하시는 나의 님들! 오늘도 새로운하루 즐겁게 시작 하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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