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햇살고운 6월의 어느날 친구랑 함께 떠난 나들이길이 지금에와서 올리려 포스팅해 보니 아름다운 풍경에 싱그러움에..
내겐 힐링속 행복을 가져다주는 푸른 숲속의 하룻길의 여정이 아니였나 하면서 기쁨에 작은 미소을 띄워보는 오늘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와본 이곳을 또다시 친구와 함께 서울에서 1시간가량 달려 수목원길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퓨전 한정식집 [산유화]
언제보아도 정겨운 이곳풍경..그날따라 점심시간이 훨 지난시간 친구와 난 전망좋은 창가에 앉아 즐겁게 얘기하며 식사을 할수있어 좋았어요?
이곳에서 조용히 둘만의 오붓한 시간 식사와 커피 한잔까지 하고 이곳저곳으로 숲길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그냥 오기가 뭐해서
돌아오느길에 예쁜 천년찻집이 눈에 들어와 한방차로 몸 보신 하기로하고 친구와 난 들어가 보기로 하였답니다 ㅎㅎ
친구가 먼저 올라가는 모습이 보여 몰래 찰각하여 올려보려구요~ㅎ~ 유일하게 이친구는 사진 올리는것을 그나마 허락하는편..??
다른 친구들은 아예 내 카메라에 사진담는것 조차도 극구 거부하는 편.. 해서 친구들 사진은 잘 안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마음 잘 맞는 친구이기에 자주 만나게도 되는것같아요~ㅎ~이러듯 차 한잔에 우정도 다져지는듯 즐거움이 많답니다
광릉 수목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기도 한 이거리는 친구와 함께 하는것도 기분좋은 일중에 하나 인것 같아요.♬
친구와 하룻길 그러듯 고운추억 만들고.. 해가지고 어둠이 시작된 뒤에야 우린 해어져 돌아왔답니다
오늘도 [나만의공간] 함께하시는 블친님들! 무더위가 느껴지는 주말하루 부디 행복으로 수놓으셨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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