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즐거운 데이트을....남양주시 별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목향원" 으로 갔다 왔어요.
작년겨울 잔설이 남아 있을때 남이랑 다녀온곳....이곳을 친구가 꼭 한번 가 보고싶어 하였기에..장마가 오기전 오늘 조용히 다녀 왔답니다^^
푸른 녹색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이곳 목향원의 풍경이 한층더 싱그럽고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얼마전 끝이난 드라마 .. 하지만 한때는 "내사랑 나비부인" 촬영장소로서 인기와 사랑을 받은 메지콩식당 이지요?
지금까지도 이곳 목향원은 여전히 인기가 많아 찾는 손님들이 많은곳.. .오늘도 번호표 뽑고 기다리다 겨우 식사하고 왔답니다.
이곳은 드라마 촬영 장소로서 뿐만 아니라 자연이 아름다운 숲속에 자리한 오래된 전원 카페이자 식당 이라고 말들하네요?
해서 소문난 이름 만큼이나 평일인 오늘도 2주차장 까지 만차 였었답니다..^^
친구와 함께 불고기 쌈정식으로 시켜 먹어 보았지요?..예전에 왔을때도 ..쌈 정식이였는데..가격은 1인 13,000원씩
친구는 경치가 좋은 곳이라며 나름 음식맛도 괜찮다며 다음에 자기동네 친구와 한번 또 와야 겠다고 합니다 ㅎㅎ
우린 식사을끝내고 공기좋은 밖으로 나와 차 한잔 앞에놓고 그간 쌓인 얘기도하고 자연바람 맞으며 힐링 시간을.?
하루의 충전 이였지만 돌아오는 내내 기분이 넘 좋았어요 조용히 음악까지 틀고 ..훗날 친구와의 고운추억이 될듯합니다..^^
우린 목향원을 나설 즈음 비가 약간씩 내렸었지요..창가에 빗방울이..?
오늘도 나만의 공간 함께 하시는 블친 님들! 이밤 행복하게 보내시고 좋은아침 맞이 하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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