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내내 비 쏱아지더니 이젠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추어 주는 기분좋은 월요일 오후 인것같아요?
7월의 휴일하루을 울가족 함께 시원한 곳으로 나들이나가 차 마시고 맛난 저녁식사 까지.. 나름 즐거움의 하룻길이 아니였나 합니다
차 한잔에도 분위기가 필요한 울가족 늘 그랫듯이 어제도 "닥터 박 겔러리" 로 고고씽.. 소중한시간 보내고왔어요 ..♬
양평에있는 "닥터 박 겔러리" 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찰영 장소로도 유명새을 탓던 곳이랍니다
해서 지금까지도 가족 ,연인, 친구, 할것없이 발길 찾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요~~어제에도 많은사람들이,,?
울가족 역시 가끔씩 밤 나들이 나와 차 한잔하며 오손도손 예기하다 돌아오곤 했답니다..관람료가 10.000원 이기에 차는 그냥이지요^^
이곳 테라스로 나와보니 저 멀리 펼쳐져 오는 멋진 그리움 하나...왠지 지난날의 고운추억이 새롭게 떠 올랐지요?
촉촉한 마음으로 잠 재워주는 호수와 함께.. 우리의 삶이 자연이 없었다면 어찌 살아 갈까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ㅎㅎ
아마도 상막함이 자신을 키워가는데 말로 설명할수는 없을것같아요..[싱그러운 7월이 보약인듯..!!]
가금씩 울가족 이곳으로 나오긴 하였지만 ..언젠가에도 어제처럼 비내린 뒤에 흙탕물이 우릴 맞이 하였던것 같습니다ㅎㅎ
하지만 7월의 휴일..후덥지근한 도심을 벗어나 아름다운 풍광에 눈도 마음도 시원함이 생겨나 넘 좋았어요?
상큼한 레몬차 한잔에 더위을 잊을수 있어 그 또한 나만의 즐거움인듯.. 모델처럼 이증삿도 찍어보는 소중한 하루 였답니다
이곳에서는 늘 아름다운 작품들을 구경 할수있어 좋은곳.. 하지만 사진찰영은 금지라고 쓰여있어 몰래 한두점만 살짝 찍어 왔답니다.
선물코너 에서는 매번 대접만 받는것같아 아드님에겐 여행지 책 한권을..며눌에겐 예쁜 차 주전자을.. 사서 선물했지요?
헌데 아들부부가 넘 좋아 하며 감사 하다하니....역시 선물은 기쁨 인것 같습니다ㅎㅎ
울가족 "닥터 박 겔러리" 을 나와 나들이 나온김에 아들부부가 저녁까지 하고 가자 하여 겔러리에서..가까운 거리에 있는
[전주관] 으로 ..한정식을 특히 울부부가 좋아하기에 ..1인정식 18.000씩 헌데 주인장께서 이집 더덕구이가 넘 맛있다 하여
울가족 추가로 더덕구이 한접시 20.000 원 시켜 잘 먹고 하루 잘 보내고 왔답니다^^
울가족 즐겁게 식사하고 나오는데 이집의 글귀가 마음을 잡았답니다ㅎㅎ
특히나 부모 자식간의 나들이고 보니 위 글귀가 아들부부에게도 더욱더 소중히 다가 간듯 하였어요~~
나의 불친님들이시여! 우리모두 삶의있어 부모 자식간의 작은 정성과 마음 ..아낌없이 정 나누며 즐건 삶 살아 갔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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