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봄기운이완연한 3월의 첫휴일....

공주연니 2014. 3. 2. 22:52

                            포근했던 2월도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 봄 기운이 완연한 3월이 울 곁에 왔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좋아 어디론가 나가고 싶은  3월의 첫 휴일..불암산이 아름답게 보이는 태능쪽으로 나서 보았지요

 

 

 

 

 

  

 

 

 

 

 

 

 

 

 

 

 

 

                                여느때 처럼 남편이 시간이 날때면 둘이서 드라이브겸 집 나서 오늟은 이곳 태능 맥갈비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주위에 풍경은 그리 멋진곳은 아니지만 이집 고기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휴일이면 3주차장 까지 만차일 정도로 손님들이 많이 오는 집이지요

 

 

 

 

 

 

 

 

 

 

 

 

 

 

 

 

 

 

울가족 가금씩 찾아오는 곳 이긴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손님이 많아 본관이 아닌 신관으로 안내받아 들어갔답니다

그리고는 뼈없는 맥갈비로 시켜서 맛있게 먹었고 후식으론  물냉면을.. 그런데 물냉면은 오늘따라 맛이 별루여서 남겼어요. 

 

 

 

 

 

 

 

 

 

 

 

 

 

 

 

 

 

 

 

 

 

휴일같은 날 집에 있기 보담은 가끔씩 자연바람도 쐬일겸 차안에서 나누는 둘만의 얘기도 그런데로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의있어 작은일 하나라도 함께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 봄이란  아마도 훗날 웃을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ㅋㅋ

 

 

 

 

 

 

 

 

 

 

 

 

 

 

 

 

3월의 첫 휴일을 봄바람과 함께 따스한 햇살따라 나들이 길 즐겁게 보내고 온것 같아 올려봅니다

나의 블친님들! 언제나 처럼 3월달 내내 행복하시고 즐거움이 많았슴 할께요..오늘도 고운흔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