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강북의랜드마크 서울숲더샆을 보고...

공주연니 2014. 8. 2. 20:45

                          어느새 푸른 녹색이 더욱더 짙어만가는  8월이 이러듯 울앞에 섰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고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 마음의 안식을 찾고 싶을 뿐이지요

           울가족 오늘부터 휴가인데 아들부부만 제주도로 떠나고 울부부는 집안의 행사가 있어 참석해야 하므로 함께 가지 못 하였답니다 ^^

 

 

 

 

 

 

 

 

 

 

몇일동안 이래저래 집안일로 많이바빠 블방을 비운것 같습니다

헌데 오늘아침 눈을뜨니 울집 창가로 다가오는 밖깥풍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멋진 하늘에 매료 되어버렸어요ㅎㅎ

       그러다 보니 지금살고 있는 아파트도 전망은 괜찮은편인데 몇일전 보고온 눈에 아른거리는 [서울숲 더샾] 복합아파트가 넘 마음에 들어서 ..^^

 

 

 

 

 

 

 

 

 

 

 

       

                              하늘을 찌를듯한  포스코가 건설한 "서울숲 더샾" 색상도 디자인도 언제 보아도 멋지게 느껴진 아름다운 복합아파트

                          주위에 교통도 좋고 한양대학교며 병원  삶의 질을높이는 유럽풍의 인터식스도 들어온다고 하네요..생각만하여도 ..^^

 

 

 

 

 

 

 

 

 

 

 

 

                 운전을하고 가다보면 푸른 서울숲을지나  성수대교 옆에 우뚝솟은 세동의 복합아파트 [서울숲 더샾]을 보게되어 늘 매력을 느껴었는데..몇일전

              입주자들의 한해서만 집내부을 구경할수 있는기회에 저도 지인의도움으로 함 들어가 보았답니다 정말이지 살아보고 싶은 주상복합 아파트였어요

                    사방이 뻥뚫린 [서울숲 더샾] 공주언니가 서 있는자리 아파트안에 실개천을 만들어놓아 보기에도 시원함을 ..입주자을 위한 배려가 ..^^

 

 

 

 

 

 

 

 

 

 

 

 

                      101동앞에는 조용이 흐르는 물 계단앞에서 차 한잔 마실수 있는여유을  함께 누릴수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빨간 하트모양의 의자가 내 눈을 사로잡아 한컷 인증샷 남겨 보았는데 실패로 ㅎㅎ

 

 

 

 

 

 

 

 

 

 

 

 

                외관으로 보기도 넘 견고하고 아름다운 복합아파트..포스코가 자존심을 걸고 서울숲 옆에다 강북의 랜드마크로 지상 42층으로 지어올린 멋진집.

         고층에서 바라본전경은 감탄사가 절로..천계천과 중량천변이 합쳐져 굽이쳐흐르고 한강도 ..조망권이 좋아 당장 이사오고 싶은 서울숲 더샾 ..

              9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된다고 ..좀더 자세히 찍지못해 아쉬움이 ..경비가 삼엄하여 사진도 함부로 찍을수 없었슴답니다

                 

 

 

 

 

 

 

 

 

 

 

 

 

 

 

공주언니 구경 잘하고  롯데 문화쎈터에서 운동 열심히한뒤 일식집에서 돈까스도..달달한 오미자 차 한잔도 ..친구랑 함께 하고 왔답니다

왠지 몇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서울숲 더샾] 에 대한 미련이 남아 이곳으로 꼭 이사해 살아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 하루였어요 ㅋ

블친님들 ! 무더운 8월의 첫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