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함께

아름다운 아침고요수목원..

공주연니 2014. 5. 1. 22:25

                잔인한 4월은 수많은사람들의 가슴에 아픔만 남긴채 흘러가고 장미꽃이 아름다울 5월이 어느새 우리들 앞에 성큼 다가 왔습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마중이라도 하듯 오늘도 길 나서 "아침고요 원예 수목원"에 들러 잠시나마 봄꽃향기에 취해 함께 하고왔어요 ..^^

 

 

 

 

 

 

 

 

 

 

 

 

 

 

                       ! 아름다운 꽃동산이 한눈에 펼쳐져 들어오는 "아침고요 원예 수목원".. 저멀리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행복해 졌답니다

                   이러듯 매력적이고 멋진 봄날은 언제까지 우리들 곁에  함께 하여줄지가 한편으론 내심 걱정도 되는 하루 였었지요ㅎㅎ

 

 

 

 

 

 

 

 

 

 

 

 

 

 

                  "아침고요 원예수목원"에는 아직도 봄꽃이 만발하여 온통 아름다움 뿐이였답니다...해서 보는것도 인증샷도 넘 즐거움이 였어요

              이제 또 우리들을 기쁘게 해줄 장미꽃이 문득 떠 올랐답니다 왠지 생각만하여도 마음 설레이고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5월이 아닌가 하구요.

 

 

 

 

 

 

 

 

 

 

 

 

 

 

 

 

                      울긋블굿 가게안이 귀엾고 허브향이 코끝을 자극하는 꽃집이기에.. 작은 화분이라도 하나 살까 하고 들어가 보았답니다

                   헌데 가격이 넘 비싼편이라서 친구랑 포기하고 ..허브꽃 화분은 동내 꽃집에서 사는것이 가격도 좋을듯 싶었어요..^^

 

 

 

 

 

 

 

 

 

 

 

 

 

 

 

 

 

 

 

 

                         아름다운 이곳까지 왔다가 그냥 돌아오기가 허전해 허브향 대신 아로마향 방향제을 하나 사기로 하고 가계에 들러 보았답니다

                     친구와 난 아로마향기을 하나씩 ..70.000원씩 주고 사서 울집 화장실에 놓아 두었지요 ㅎㅎ 지금도 향기가 솔솔 넘좋아용..^^ 

 

 

 

 

 

 

 

 

 

 

 

 

 

 

 

 

                   언덕에 올라 내랴다보니 어찌나 풍광이 아름다운지 감탄사가 절로..작년가을에 왔을때는 억새와 단풍이 곱게 물들었는데..

                해마다 한차례씩은 다녀가는 곳이지만 오늘 따스한 봄날에 오고보니 또다른 감회가..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들에 놀라기도 하였지요

 

 

 

 

 

 

 

 

 

 

 

 

 

 

 

 

                  햇살고운 5월의 초하루 계절의 여왕답게 아름다운 봄꽃향기에.. 허브향기까지 전신이 달콤함에 푹빠져 기분이 향기로웠습니다

                  왠지 머리맡에 놓아두면 잠도 잘 올것 같은  천연아로마 방향제 ...온통 몸에 배여 향기로운 냄새가 차안가득 상큼함을 선물하네요

 

 

 

 

 

 

 

 

 

 

 

  

 

 

 

 

                    촉촉한 대지위에 봄꽃구경 실컨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간단하게 토속적인 연잎밥이며 대나무 통밥을 먹어 보았답니다

 봄꽃속에 맛집 대나무통밥 건강에도 좋을듯  늘 여행길은 먹거리며 볼거리 이런것이 삶의있어 즐거움이자 낭만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오늘도 하루 내게는 소중한 시간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고운추억 만들어 본것같아 5월의첫날 목요일이 즐거웠어요

                     블친 님들께서도 새로운 달 5월엔 모든근심 잊으시고 기쁨이 가득한 멋진 가정의 달이 되었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