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함께

봄꽃향기에 행복함을..

공주연니 2014. 4. 24. 23:54

        미세먼지가 자욱한 서울 도심을 떠나 경기도 팔당을지나 대성리로 해서 현리와홍천까지 .

        온통 4월의거리는 아름다움 뿐 이였답니다 ㅎㅎ 이러듯 좋은세상  멋진 봄날인 요즘        

       잠시나가 봄꽃향기속에 하루을 몸과마음 상큼하게 정화시키고 즐겁게 돌아 온것 같아요

 

  

 

 

 

 

 

 

 

 

 

 

 

 

 

 

 

 

 

 

 

 

 

 

 

 

 

    이러듯 꽃이많은 아름다운 산장.. 예전부터 친구가 잘 아는 곳이라기에 오늘 함 찾아가 보았답니다..와! 감탄이절로..

     지금은 잠시쉬고 5월달부터 손님을 받는다고 합니다..하지만 사진찍는 것을 허락 하였기에..

      친구와 함께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 보았지요

 

 

 

 

 

 

 

 

 

 

 

 

 

 

 

 

 

 

 

 

 

 

 

 

 

 

 

 

 

 

 

 

 

 

 

 

 

 

 

 

가족단체 워크샵등 많은행사을 할수있는 넓은 꽃뜰이며 나무들 어찌보면 산허리을 하나 잘라 옮겨놓은듯 거대하고 웅장한 산장 풍경이였답니다

앞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매력력인 풍광에 기분 넘좋아 말로 할수없는 황홀함에 한없이 맑아지는 이마음..바로 힐링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꽃구경을 실컨한 다음  다시 차을돌려 양평쪽으로  식사을 하기위해 좋은곳을 찾아 돌아다니던중 정말 괜찮은 집을 발견 하였답니다

아마도 오늘은 운이 좋은것인지 오픈한지 이제 얼마안된다는 예쁘고 멋진 레스토랑  [마리나 레스토랑]을 마날수 있었지요 ..짱!!

 

 

 

 

 

 

  

 

 

 

 

 

이곳 이집에서는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한정식을 한다고 붙여놓아 우리가 좋아하는 식사을 할수있어 이 또한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집에서는  한식 양식 다양한 메뉴가 있어 식성대로 식사을할수 있기에 누구나가 함께 할수있는 즐거운 장소인것 같았어요 1인 2.0000원

 

 

 

 

 

 

  

 

 

 

 

 

 

 

 

 

 

 

 

 

 

 

 

 

 

 

 

 

 

 

 

                 식사후  우린 달달한 메실차로 야외 테라스에서.. 싱그러운 봄햇살아래 봄꽃들을 바라보며 하루의 즐거움을 기쁨으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블친님들이시여! 슬픈소식의 TV만 보시지마시고 이러듯 아름다운봄날 기분전환 해 보심이 좋을듯 싶어요..그리고 오늘도 고운발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