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하늘 아래 아름다운목소리의 주인공 소프라노 [ 박온유] 오래전 작고한 박춘규씨의 예쁜 딸이기도 하답니다
이러듯 멋진가을 독창회을 열게되어 많은이들의 박수속에 환희을 느껴보며 좋은시간 행복한 10월의 하루가 아니였나 해요.^^
하루가 다르게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황금빛계절 가을..아! 이 가을은 자꾸만 깊어갑니다
단 하루가 아까운 요즘의 시간들이기에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작은여유을 가을길 따라 고운 삶 만들어 보았슴하지요
촉촉하게 젖어드는 가을향기가 금새라도 마음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오듯 감미로운 음악이 이가을을 수놓습니다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 롯데 문화홀을 친구와 함께 찾았었지요
독일 프랑스 국립음대 오페라 과정수료 미국 매릴랜드 주립대학 박사학위 취득까지 학력이 화려 하답니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 출신으로 수석 졸업하여 총장상 까지 받았던 재원이기에 이번 독창회도 많은이들의 기대감에 성대히 치룬것같았어요
싸한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며들게 하는 이가을 친구와 난 감미로움속에 한없이 빠져 보았답니다ㅎㅎ
연주경력도 많은지라 노련하고 아름답고 멋진 [박온유 소프라노] 독창회을 보는내내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교수경력: 미국매릴랜드 대학에서 영어딕션. 프랑스어딕션. 독일어딕션. 라틴어딕션 .수업을 강의하는 박온유 랍니다
서울예고 전공실기 수업강사 역임..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출강 중 이어 영어강의도..넘 매력적인 여인이죠!
PS: 박온유씨의 독창회가 11월 3일 [월요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비홀에서 열린다고합니다 [기회되시면 함 가 보셨슴해요.]
오랫만에 소프라노 박온유의 [그대있음에 ]을 들으니 깊어가는 10월의 하루을 낭만속으로 빠져 드는것 같았습니다
친구랑 만나 소중한시간 함께 보내며 중국요리도 먹고 따뜻한 차 한잔도.. 이가을 멋진 설레임에 기분 넘 좋았어요
우린 어둠이 깔리고서야 아쉬움 남긴채 헤어져 집으로..공주언니 돌아오는길에 곧 이사갈 새집 야경도 보았습니다..^^
블친님들이시여! 이 멋진계절 많이많이 행복 하셨슴할께요..늘 고운흔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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