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도 끝자락에 ..울아파트 정원에도 가을빛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늘 아쉬움이 되는 시간속 세월앞에 지난번 김원준 공연도보고 야외나들이도 즐거웠던 하루의 일상을 오늘에서야 올려보게 되네요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 어나더 쥬얼리카페 ]에 들러 시원한 가을바람도.상큼한 레몬티한잔도. 왠지 흴링이 되는 기분이였답니다
늘 그랬듯이 가는세월 잡을수도 없으니 마음만이라도 즐거운 하루을 보내고져 나름 친구랑 길 나서 보기도 하는 것이지요ㅎ
우린 오후에 롯데문화홀에서 [가수 김원준 ]공연이 있기에 오전에 잠깐 야외에서 시간보내고 다시 롯데로가 김원준과 함께 하였답니다
이가을 공연도 자주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며 얼마전 있었던 소소한 일상을 함 올려보았어욤
내일은 또 친구랑 영화 [아이캔 스피크] 을 볼 예정이랍니다 ㅎㅎ..(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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