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서울숲 더샵의 낮과밤...

공주연니 2014. 11. 23. 02:17
어느덧 노란색의 가을은 낙엾이되어 떨어지고 이제 찬바람속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의 길목인 듯 합니다
그리도 아름다웠던  가을이였지만 아쉬움속에 보내야 함을.. 하루가 다르게 창밖풍경이 변해감을 느끼는 요즘이지요ㅎㅎ
 
 

 

 

 

 

 

 

 

 

 

 

 

 

 

 

친구들과 만나  운동도하고  땀흘린뒤 시원한 냉면 한그릇에 즐겁게 웃음지으며 기분좋게 보낸 주말 하루였답니다

집에 도착해 보니 울아파트 마당에도 황홀한 불빛이 유혹하기에 편한 옷 갈아입고 남편과 함께 저녁 산책길에 나서 보았었지요

 

 

 

 

 

 

 

 

 

 

 

 

 

 

 

 

 

 

이곳 "서울숲 더샵 " 지하1층과 지상1.2층은  파크뉴얼 엔터식스가 들어오기에 정원전채가 하려하게 꾸며진 것 같습니다

12월 중순경 오픈 한다고하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장난이 아닐듯..외식업이며, 레스토랑 ,마트 ,커피숍,옷가게.등등 많은 업종이 들어온다고.?

[이젠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할수있어 좋고 생활여권이 좀더 편해질것만 같아 입주민들도 내심 반기는게 아닌가 해요 ]

 

 

 

 

 

 

 

 

 

 

 

 

 

 

 

 

 

 

 

공주언니 무엇보담 포스코측에서 새로개발한 친환경 시멘트로  [서울숲 더샵]주복을 지었다기에 이곳으로 이사을 오게 된 것인지도..^^

주말밤 황홀한 야경속에 인증샷도 몇장.. 밤이되자 이곳으로  남여학생들이 몰려와 사진도찍고 데이트도 하는 모습보니 왠지 좋아보였어요 ㅎㅎ

 

 

 

 

 

 

 

 

 

 

 

 

 

 

 

 

이사후 친구들이며 친척들이 울집으로 방문하는 관계로 나들이도 잘 나가지 못하고 있답니다

블친님들의 블방역시 자주 들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지요...오늘도 행복한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