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비오는날추억길따라 낭만에젖어 ...

공주연니 2015. 11. 23. 12:30

            몇일전 부슬 가을비 내리던날 어디로든 멋진 카페을 찾아  길 나서보고 싶어  친한 친구랑 함께 서울근교로 나가 보았답니다

          운전중 차창가에 흘러내리는 작은 빗물하나에도 묘한 감성이 발동하는듯 ..아마도 떠나가려는 가을 그리움 탓에 마음이 바쁜거 였겠죠!

 

 

 

 

 

 

 

 

 

 

 

 

 

 

 

 

                       사계절 모두가 아름답고 분위기좋은 레스토랑...팔당이 한눈에 펼쳐져 들어오는 멋진카페 [ 프라움 ]으로 우린 들어가 보았답니다

                   이곳은 비내리는 날이면 물안개 피어오르는 운치 하며  낭만적일것 같아 가까운거리에 위치해 있기도해 공주언니 가끔씩 찾곤 하지요

 

 

 

 

 

 

 

 

 

 

 

 

 

 

 

 

 

 

                   카페안은 어느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듯 하였답니다  친구가 넘 좋아 하였어요 ..이곳역시 많은 드라마 촬영장소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종업원들하며 특히 이집 빵이 넘 맛있답니다..갓구워낸 빵 그날따라 사장님께서 빵을 무료로..우린 감사했죠

 

 

 

 

 

 

 

 

 

 

 

 

 

 

 

 

                  비내리는 늦은 오후시간  젊은 연인들이며 이날따라 쌍쌍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이와 테라스에서 즐기고 있었답니다

             우리도 우중 데이트 친구이긴하였지만 즐겁게 오손도손 ..멋진 사진작가 한명도 와서 열심히 촬영해 가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친구와 난 오랫만에 밤드라이브도 하고  몇일전 울가족과 함께 갔었던 흙 토담골 맛집으로 고고씽해 즐거운식사 하고 돌아 왔습니다

                 나의 블친님들! 남은 이가을  멋지게 보내시고 행복한 한주 되셨슴할께요~~~오늘도 나만의 공간 들러주셔 많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