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입춘이지난 2월을맞아서....

공주연니 2015. 2. 6. 23:52

                   저멀리서 이젠 가까이에 왠지 봄기운이..  입춘이 지나서일까 어느새 마음속에서는 따스함이 전해져 오는 봄날 같습니다.

              오늘 친한친구와 오랫만에 롯데백화점에서 만나  공주언니 기분좋은 하루 보내고 돌아온것 같아 지금도 친구을 생각하며 기분 업이지요

 

 

 

 

 

 

 

 

 

 

 

 

 

 

 

 

                           우리집 베란다에도 봄을 느끼는 것인지 하나 둘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따스한 2월 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소식도 없던 친구의 부름이 었기에  오늘아침부터 서둘러 만남의 장소 롯데백화점으로 가던중 에레베이터 에서 한컷 ㅋㅋ

 

 

 

 

 

 

 

 

 

 

 

 

 

 

 

 

 

 

 

 

 

오랫만에 친구가 맛있는 중화요리을 사서 즐겁게 식사하고 우린 자리을 옮겨 커피도 한잔씩 하며 행복한 시간 보냈답니다

다음은 공주언니 카드로 맛이 좋기로 소문난 건과류가 듬뿍 들어간 고소한 과자 예쁘게 포장하여 친구에게도 한상자 선물하고  저도 사 왔어요

 

 

 

 

 

 

 

 

 

 

 

 

 

 

포근한 2월의 하루 친구랑 오랫만에 만나 즐건 데이트 하다보니  어찌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늘 아쉬움 뿐이랍니다

친구랑 좋은시간 보낸뒤 헤어져 공주언니는 문화쎈터에 들러 땀나게 운동하고  상큼한 기분으로 집까지 오는내내 음악과 함께 하였지요

블친님들! 오늘도 [나만의 공간] 발길주셔서 늘 고운흔적에  감사드립니다..깊어가는 이밤 행복하게 보내세요..^^